•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류현진, 메츠전 3자책점→1자책점 정정

등록 2018.09.07 13:56:5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평균자책점 2.47에서 2.16으로 낮아져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LA 다저스의 류현진이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역투를 펼치고 있다.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LA 다저스의 류현진이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역투를 펼치고 있다.


【서울=뉴시스】문성대 기자 = 류현진(31·LA 다저스)의 자책점 기록이 정정됐다. 수비 불안 속에서 기록됐던 3자책점이 1자책점으로 낮아졌다.

류현진은 지난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에 선발등판, 패전투수가 됐다.

이날 류현진은 직구, 체인지업, 커브, 슬라이더, 커터 등 다양한 구질을 앞세워 3회까지 메츠 타선을 압도했다. 그러나 4, 5회 야수들의 아쉬운 수비로 인해 시즌 2패째(4승)를 당했다.

그러나 MLB닷컴은 류현진이 5회 1사 1, 3루에서 아메드 로사리오에게 맞은 우전안타를 실책으로 정정했다. 당초 안타에서 실책으로 바뀐 것이다. 류현진이 후속 타선을 범타로 잡았기 때문에 이 실책만 아니었다면 이닝이 종료됐을 것이라고 해석한 것이다.

이날 류현진의 공식 기록은 6이닝 10피안타 5실점(1자책점)이 됐다.

류현진의 평균자책점도 2.47에서 2.16으로 낮아졌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