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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민선 5기 공약…6개 분야 65개 사업 추진

등록 2018.09.14 11:3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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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최고! 안전최고! 살기 좋은 증평' 실현 초점

증평군, 민선 5기 공약…6개 분야 65개 사업 추진


【증평=뉴시스】김재광 기자 = 충북 증평군은 민선 5기 홍성열 군수 공약을 6개 분야, 65개 사업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14일 군에 따르면 군수 공약은 기본 10개 사업과 행복, 비상, 미래, 희망, 활력 등 총 5개 분야 각 11개 사업으로 결정됐다. 

 기본 10개 공약에는 ▲에듀팜특구 조성 ▲종합운동장 조성 ▲투자유치 2조 원 달성 ▲4D 융합산업화센터 건립 ▲관광인프라 구축 등 지역발전을 위한 대규모 사업이 포함됐다.

 행복 분야는 ▲김득신 문학관 ▲청소년 문화의 집 ▲증평읍 문화공원 ▲리틀 야구장 조성 등이 선정됐다. 비상 분야는 ▲증평경찰서 신설 ▲도시가스 공급 확대 ▲지역 도로망 확충 ▲도안 119안전센터 설치 등이 꼽혔다.
 
 미래 분야는 ▲생태축 복원 ▲미세먼지 취약층 공기청정기 지원 ▲축사 악취저감 ▲공용주차장 확충 ▲자전거 공원 명소화 등 생활환경 개선 사업이 선정됐고, 희망 분야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노인회관 및 노인복지관 증축 ▲여성친화도시 조성 ▲장애인회관 개관 및 장애인 주간보호센터 설치 등이 포함됐다.

 활력 분야는 ▲도시재생 뉴딜 사업 ▲전통시장 화재감지 시스템 설치 ▲산업(농공)단지 인프라 구축 ▲농촌마을 만들기 ▲권역별 농촌개발 등 경제 활성화를 통한 지역총소득(GRDP) 1조2000억 원 시대 개막 등이 선정됐다. 

 군은 재원 분석과 세부 실천계획을 수립하고, 공약이행평가단 심의를 거쳐 10월 중 사업을 확정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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