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 2019학년도 수시모집 경쟁률 6.06대 1

【목포=뉴시스】목포대학교 도림캠퍼스 전경. 2018.09.15. (사진=뉴시스DB) [email protected]

【목포=뉴시스】박상수 기자 = 목포대학교는 2019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경쟁률이 6.06대 1로 지난해 5.02대 1보다 높게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인터넷을 통해 진행된 수시모집에는 1337명 모집에 8104명이 지원했다.

 목포대의 이번 수시모집 전형은 학생부 교과일반, 학생부 종합일반, 학생부 지역인재, 사회통합, 특성화고교졸업자 등 11개이다.

 주요 전형별 지원현황은 학생부 교과일반전형의 경우 834명 모집에 5383명(6.45:1), 학생부 종합일반전형은 170명 모집에 863명(5.08:1), 학생부 지역인재전형은 170명 모집에 1030명(6.06:1)이 각각 지원했다.

 전형별 최고 경쟁률은 ▲(학생부 교과전형, 교과일반)스마트운송 기계신소재공학부 25.5대 1 ▲(학생부 종합전형, 종합일반)간호학과 14.3대 1 ▲(학생부 종합전형, 지역인재) 간호학과 22.6대 1 ▲(학생부 교과전형, 기초차상위) 사회복지학과 20대 1을 각각 기록했다.

 자세한 모집단위별 경쟁률은 목포대 입시 홈페이지(http://ipsi.mokpo.ac.kr) 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목포대는 학생부 종합전형 1단계 합격자를 오는 10월25일 발표하고, 면접고사는 모집단위별로 10월29일부터 11월2일까지 실시한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11월16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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