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전북 한낮 25~27도 가끔 구름…아침까지 빗방울

등록 2018.09.17 06:58:5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파란하늘 아래 노란 뚱딴지(돼지감자) 꽃이 활짝 피어 가을의 정취를 더하고 있다.

파란하늘 아래 노란 뚱딴지(돼지감자) 꽃이 활짝 피어 가을의 정취를 더하고 있다.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17일 월요일 전북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겠고, 아침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아침 출근시간대 일부 지역에 안개 또는 박무(엷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차량 조심운전이 요구된다. 일출 시각(전주 기준)은 오전 6시15분,

 기온은 아침 최저 17~20도, 낮 최고 25~27로 전날과 비슷한 분포로 야외활동하기 무난하겠다.

 대기 지수는 미세먼지 '보통', 초미세먼지 '보통', 황사 '좋음', 오존 '보통', 자외선 '보통' 단계다.

 전주를 중심으로 생활 기상은 더위 체감지수 '주의', 불쾌지수 '보통', 열지수 '낮음', 식중독지수 '위험', 감기지수 '보통' 수준이다.

 18일 화요일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고, 19일 수요일은 가끔 구름이 많다가 밤부터 흐려져 20일 목요일은 새벽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이 기간 기온은 예년(최저 13~16도, 최고 24~27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