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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행안부에 '신서귀로 보행환경 조성사업' 응모

등록 2018.09.17 11:4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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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열린혁신 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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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강정만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서귀포시 '신서귀로 지구 보행환경 조성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에 공모계획서를 제출했다고 17일 밝혔다. 

 ‘2019년 신서귀로 지구 보행환경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5억원을 투입해 대신중학교 서측 도로 200m 구간을 확장하고 인도 개설과 각종 보행안전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행안부 공모에 선정되면 사업비 중 50%인 2억5000만원을 지원받는다. 이 공모사업은10월 중 현장평가를 거쳐 선정여부를 결정한다.

도는 이 사업이 완료되면 서귀포시 신시가지와 혁신도시 주변 차량소통이 원활해져 지역주민들과 학생들의 교통사고 예방효과와 보행안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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