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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정상회담]文대통령, 오전 8시15분 청와대 출발···헬기로 서울공항 이동

등록 2018.09.18 08: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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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열린 2018 실패박람회를 방문해 직접 작성한 희망 메시지를 들어 보이고 있다. 2018.09.16. photo1006@newsis.com

【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열린 2018 실패박람회를 방문해 직접 작성한 희망 메시지를 들어 보이고 있다. 2018.09.16. [email protected]

【남북정상회담 프레스센터(서울)=뉴시스】 홍지은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오전 8시15분께 2018 평양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청와대에서 출발했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문 대통령 내외는 오전 8시15분께 청와대에서 출발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 내외는 오전 8시6분께 청와대 관저에서 나와 오전 8시15분께 헬기에 탑승해 경기 성남 서울공항까지 이동한다.

 다만 문 대통령은 서울공항에서 별도의 성명 발표나 메시지를 내진 않는다. 문 대통령의 반려견 '마루'도 환송 자리에 나와 눈길을 끌었다.

 앞서 2007년 10월 제2차 남북 정상회담 당시 노무현 대통령은 오전 7시30분께 청와대를 나서면서 대국민 메시지를 밝힌 바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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