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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식]부산진소방서, 신청사 개서식 등

등록 2018.09.18 11:5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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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진소방서, 신청사 개서식

부산 부산진소방서는 18일 신청사 개서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서식은 현판 제막, 축하 테잎 절단식, 내부 시설 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행사에는 지역 정치인과 시민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부산진소방서는 48년 동안 범일동의 낡고 좁은 청사를 이용하다가 최근 전포동에 지상7층, 지하2층 규모의 신청사로 이전했다.

◇시민도서관, 원북 독서토론동아리 하반기 연수

부산 시민도서관은 오는 20일 오후 3시 시민도서관 시민소리숲에서 원북 독서토론동아리 회원과 학생, 교사, 시민 등 150명이 참가하는 '2018 원북 독서토론동아리 하반기 연수'를 개최한다.

이날 연수에는 올해 원북원부산 후보도서 100권 중 '푸디토리움의 음반가게' 저자이자 뮤지션인 김정범 작가를 초청, '독서와 음악으로 공감하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다.

수강 희망자는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원북 독서토론동아리는 일반 84개팀과 학생 26개팀 총 110개팀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매달 1~2회 정기적으로 독서토론 활동을 하고 있다.

◇영진위, 한국영화 기획개발 활성화 연구 보고서 발표

영화진흥위원회는 한국 영화계 기획개발 현황과 개선 방안을 담은 '한국영화 기획개발 활성화 기반 구축 방안 연구'라는 보고서를 발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연구는 최근 중·저예산 영화 제작 축소와 제작업 기반 위축, 기획개발 투자 위축 등으로 약화된 한국영화 기획개발 환경을 개선하고, 한국 영화계의 창작력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 모색을 목표로 진행됐다.

영진위는 이 보고서에 제시된 향후 한국 영화 기획개발 지원 방안을 사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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