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팀버랜드, 브랜드 탄생 45주년…롱다운 파카 한정 판매

등록 2018.09.18 15:07:0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박상권 기자 = 팀버랜드는 브랜드 탄생 45주년을 기념해 롱다운 파카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롱다운 파카는 팀버랜드 특유의 스트릿 감성을 담은 로고 플레이와 완벽 방한은 물론 생활 방수까지 가능하다.

 팀버랜드의 로고 플레이는 롱 다운에서도 계속된다. 야간에도 눈에 잘 띄도록 야광 소재 로고와 소매의 패치워크는 팀버랜드 마니아들의 시선을 가장 먼저 사로잡는 부분이다. 또 손목 부분에 점자 패턴을 가미해 디자인에 재미를 더했다.

 눈이 와도 편히 입을 수 있도록 방수 원단 사용을 비롯해 기모 칼라와 풍성한 후드가 추운 겨울 목을 한번 더 보호하도록 했다. 후면 하단에 슬릿을 줘 움직임이 편하도록 제작했다. 더욱이 리사이클 원단으로 환경까지 생각해 스타일, 퍼포먼스, 그린의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고스란히 녹였다는 게 팀버랜드 측 설명이다.

 45주년을 기념해 선착순 구매고객 450명에게 특별 제작된 여행용 캐리어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이달 30일까지 1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팀버랜드 관계자는 “부츠 헤리티지를 가진 브랜드인만큼 겨울에 유독 강한 면모를 보여왔는데, 이번 롱다운 파카의 출시로 헤드투토우(Head-To-Toe) 브랜드로서 확실히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