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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반도체 세정공장 불

등록 2018.09.19 16:3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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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뉴시스】이병희 기자 = 19일 오후 1시18분께 경기 화성시 향남읍 한 반도체 세정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불길이 거세자 소방당국은 오후 1시38분께 대응2단계를 발령했으며, 헬기 등 장비 37대와 소방인력 420여 명을 동원해 불을 끄고 있다.
 
 대응 2단계는 2~5개의 소방서의 소방력으로 화재대응이 필요할 때 발령한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화성시청은 공장 인근 주민들에게 안전 안내문자를 발송했다. 

 소방 관계자는 “현재 공장 건물 1개 동이 불에 타 진화 중”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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