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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시민소통관에 이성락 씨 내정

등록 2018.09.19 18: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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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주시가 19일 시민소통협력관에 선정한 이성락씨. 2018.09.19.photo@newsis.com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주시가 19일 시민소통협력관에 선정한 이성락씨. [email protected]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경주시 주낙영 시장이 민선 7기 시민과의 소통을 강조하며 조직재편 과정에 도입한 시민소통협력관에 안강발전협의회 사무국장 출신 이성락(52) 씨가 내정됐다.

 19일 경주시에 따르면 공모로 진행된 시장 직속 시민소통협력관은 지방행정사무관(일반 임기제 5급)으로 임기는 2년이며 연장 최장 5년까지 가능하다.

오는 10월 1일 업무를 시작하며 임금은 4400만원에서 7800만원을 적용받는다.
 
경주시는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임용후보자 등록 기간을 거쳐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이성락 씨는 안강읍 산대리 출생으로 경주고, 성균관대학교 토목공학과, 위덕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 과정을 마쳤다.

 그는 포스리폼(주) 대표이사와 선린대학교 겸임교수를 역임했으며, 비화장학회 회장, 안강발전협의회 사무국장 등을 지냈다.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경북도의원에 출마한 바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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