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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용수 의원, 함안·의령 등 4개 시·군 특별교부세 확보

등록 2018.09.20 16:4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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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1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진행된 자유한국당 혁신모임 ‘통합·전진’ 제4차 간담회에서 김도읍 의원과 엄용수(왼쪽) 의원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18.09.13.since1999@newsis.com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1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진행된 자유한국당 혁신모임 ‘통합·전진’ 제4차 간담회에서 김도읍 의원과 엄용수(왼쪽) 의원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email protected]

【함안·의령=뉴시스】김기진 기자 = 자유한국당 엄용수(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 의원은 위험한 도로와 제방을 보수, 보강하는 재난안전사업 등 지역구 현안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특별교부세를 30억여원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하반기에 추가로 확보한 특별교부세 사용 내역은 ▲밀양시, 우리아이 마음 숲 공원 조성(10억), 구검세 배수펌프장 제진기 교체(2억)  ▲의령군, 궁류 평촌지구 사면복구 (7억) ▲함안군, 농어촌도로 210호선 도로 인명피해 다발지역 개선 (7억) ▲창녕군, 군청(본관) 내진보강(6억 5000만원) 등이다.

 엄 의원은 "4개 시군의 관계자들과 함께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해 노력을 하였고, 지역에서 시급하게 필요로 하는 재난 안전 사업과 현안 사업들이 추진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4개 시군, 행정안정부와 더 긴밀하게 협의해 지역 현안사업들이 더 많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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