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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재난상황실, 추석명절 도민 안전위해 비상대기

등록 2018.09.21 10: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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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24시간 비상근무체계 구축, CBS 발송 및 신속 초동대응

전라북도청 전경.

전라북도청 전경.


【전주=뉴시스】김민수 기자 = 전북도는 추석 연휴기간인 22일부터 26일까지 도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재난상황관리 체계 보강 등 24시간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도는 도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단계별 상황근무자를 보강하고, 재난상황 발생시 긴급재난문자(CBS) 발송, 시·군 및 유관기관과 주요 상황정보를 공유해 협업체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연휴기간 동안 재난상황근무를 24시간 운영하고 기상특보 발령 시 2명에서 1명을 추가 보강하고, 비상연락망을 통해 즉각적으로 단계별 비상근무조 투입 및 운영 등 빈틈없고, 신속·정확한 선제적 재난 대응체계를 강화한다.
 
전북도 관계자는 “연휴기간 항상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24시간 상황관리와 신속·정확한 재난대응체계 가동으로 도민의 재산 및 인명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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