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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시설관리공단 안전 시스템 강화

등록 2018.09.22 14: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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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안양시 시설관리공단이 언전 전문기관과 협약식을 갖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안양시 제공)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안양시 시설관리공단이 언전 전문기관과 협약식을 갖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안양시 제공)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 지하 구축물 안전 전문기관과 안전 협약을 맺는 등 지하상가 재난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설공단 측은 최근 안양역쇼핑몰, 메쎄포스빌관리단과 지하상가 재난안전 공동대응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 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화재예방 및 긴급 상황 시 공동대응 체계를 즉각 갖추어여 하며, 소방시설 설비작동 및 긴급대피 합동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 한다.

 또 전기, 소방, 기계 등 주요시설에 대해 합동점검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며, 지하상가 상거래질서 및 친절도 향상을 위해서도 협력하기로  했다.

김영일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지하상가를 이용하는 이용객과 상인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고, 각급 전문 기관과 재난안전 공동대응 시스템을 적극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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