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원주시민 집담회 컨퍼런스 9화' 24일 개최

등록 2018.10.18 19:10:18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원주=뉴시스】권순명 기자 = 18일 강원 원주시 (재)원주문화재단이 오는 24일 원주시 그림책여행센터 이담에서 원주시민 집담회 컨퍼런스 9화를 '창의도시, 혁신도시'를 키워드로 개최한다.사진은 원주시민 집담회 컨퍼런스 9화 홍보를 위해 재작된 포스터다.2018.10.18.(사진 = 원주문화재단 제공)

【원주=뉴시스】권순명 기자 = 18일 강원 원주시 (재)원주문화재단이 오는 24일 원주시 그림책여행센터 이담에서 원주시민 집담회 컨퍼런스 9화를 '창의도시, 혁신도시'를 키워드로 개최한다.사진은 원주시민 집담회 컨퍼런스 9화 홍보를 위해 재작된 포스터다.2018.10.18.(사진 = 원주문화재단 제공)

【원주=뉴시스】권순명 기자 = 강원 원주시 (재)원주문화재단이 오는 24일 원주시 그림책여행센터 이담에서 원주시민 집담회 컨퍼런스 9화를 ‘창의도시, 혁신도시'를 키워드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집담회 컨퍼런스 9화에는 용정순 전 원주시의원, 김선애 원주문화재단 팀장, 김병재 공간기획가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다.

 원주문화재단은 문화 등 콘텐츠를 어떻게 개발해야할지, 시민 모두와 함께 이를 통해 소통하기 위해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원주시민과 소통하는 사람, 공간, 콘텐츠 개발'을 주제로 3명의 지역 전문가들이 주제 발제 및 토론을 하고, 참여 시민들과 함께 주제에 대해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용정순 전 원주시의원이 주제발제를, 지정토론은 각각 원주문화재단 문화도시사무국 김선애 팀장(사람 중심의 콘텐츠 개발), 김병재 공간기획가(시민이 만들어가는 공간, 지속가능한 공간), 연세대 청년정책동아리 성강현(원주청년들이 살고 싶은 도시)이 이끌어갈 예정이다.

 한편 원주시민 집담회 컨퍼런스는 오는 11월16일 원주의 정체성(도시브랜드와 지역 스타일의 시대, 원주시민의 여정은) 이라는 주제로 발제 및 토론이 이어진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