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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 글로벌 방산기업과 협력방안 논의

등록 2018.10.19 11: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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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판교R&D센터 글로벌 네트워킹의 날 행사 개최

보잉, 록히드마틴, 레이시온 등 14개 해외 메이저 업체 참석


LIG넥스원, 글로벌 방산기업과 협력방안 논의


【서울=뉴시스】김지은 기자 = LIG넥스원은 전날 판교R&D센터에서 글로벌 방산기업들과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글로벌 네트워킹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보잉, 록히드마틴, 레이시온, BAE시스템, 탈레스, 에어버스, 레오나르도 등 14개 해외 방산업체의 한국지사장과 관계자를 초청해 기술협력과 마케팅 교류 방안 등을 공유했다.

김지찬 대표이사가 주재한 간담회에서 LIG넥스원은 국내외 사업 현황과 추진전략, 해외 협력 현황, 연구개발 역량 등을 발표하고, 참석사들과 기술교류, 시장개척 등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김 대표이사는 "현대와 미래전에 사용되는 무기체계가 고도화·첨단화되면서 해외 방산기업과의 긴밀한 협력은 더욱 중요한 과제가 됐다"며 "유기적인 글로벌 협력체계를 통해 국내외 방산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LIG넥스원은 미국·중남미·인도네시아 등의 해외 사업장을 통해 글로벌 방산기업과의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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