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기자협회 신임 이사장에 이형균씨
【서울=뉴시스】 김광원 기자 = ㈔아시아기자협회는 이형균 서울대총동창신문 발행인이 제5대 이사장에 선임됐다고 23일 밝혔다.
이 신임 이사장은 경향신문 편집국장을 지냈으며 경향신문과 문화방송에서 뉴욕·워싱턴특파원·정치부장·편집국장·논설위원·기획실장·출판이사 등을 역임했다.
아울러 한국기자협회 회장, 한국프레스센터 전무, 한국신문방송인클럽 회장, 한국PR협회 회장, 서울대관악언론인회 회장, KBS 시청자위원회 위원장 등을 지냈다.
이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3년이다.
아시아 40여 개국 회원 500여명이 활동하고 있는 ㈔아시아기자협회는 연례 정기총회, 온라인 '아시아엔'·월간 '매거진N' 발행, '올해의 자랑스런 아시아인' 선정·시상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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