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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클라우드 온-나라 문서2.1 구축…웹한글 기안기 적용

등록 2018.11.14 14:4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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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민선 7기 은평구정을 이끌어갈 김미경 은평구청장. (사진 = 은평구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민선 7기 은평구정을 이끌어갈 김미경 은평구청장.  (사진 = 은평구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개방형 기술기반 '클라우드 온-나라 문서2.1'을 전국 최초로 구축했다고 14일 밝혔다.

'클라우드 온-나라 문서2.1'은 중앙부처에서 사용 중인 온-나라시스템의 자치단체용 업무관리시스템이다. 액티브 X 등 비표준 기술사용으로 보안과 사용자 편의성이 취약한 현 전자문서시스템을 보완했다. 클라우드 기반으로 구축해 서버 자원 이용과 관리 효용성이 높다. 

웹한글 기안기도 클라우드 온-나라 문서2.1에 구축된다. HTML 5 웹표준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 11, 크롬 등 다양한 웹브라우저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한컴오피스의 한글을 비롯한 ODF, XML 등 다양한 문서형식과도 호환이 가능하다.

클라우드 온-나라 문서2.1은 12월31일까지 구축을 완료해 2달간의 시험 운영 후 내년 3월부터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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