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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양종철 교수, 불안의학 분야 '학술상' 수상

등록 2018.11.15 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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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병원은 정신건강의학과 양종철 교수가 탁월한 연구성과로 대학불안의학회로부터 '학술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2018.11.15.(사진=전북대병원 제공)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병원은 정신건강의학과 양종철 교수가 탁월한 연구성과로 대학불안의학회로부터 '학술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2018.11.15.(사진=전북대병원 제공)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병원은 정신건강의학과 양종철 교수가 탁월한 연구성과로 대학불안의학회로부터 '학술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양 교수는 최근 열린 추계학술대회에서 탁월한 연구업적으로 불안의학 발전에 기여하고 학문적인 모범이 된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받게됐다. 
  
 그는 의사들이 추천하는 불안장애 '명의'로 선정되는 등 관련 분야에서 왕성한 학술 및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또 대한불안의학회 교육 이사와 국제이사로 활동하면서 한국형 불안장애 진료 지침을 개발하는 데 기여했고, 관련 논문 100여 편을 발표했다.

 최근 들어서는 신경영상 기법을 이용해 불안·우울과 같은 정서가 인지기능에 미치는 영향과 기전에 대해 연구를 하고 있다.

 한편 대한불안의학회는 불안장애를 연구·치료하는 전문가들이 회원으로 활동하는 학술단체로, 기초부터 임상에 이르는 다양한 주제의 학술대회와 연수 및 심층교육을 통해 불안의학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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