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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소식]갤러리아 진주점,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수상 등

등록 2018.11.19 09:3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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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정경규 기자 = 한화갤러리아 진주점이 대한민국 안전대상 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진주=뉴시스】정경규 기자 = 한화갤러리아 진주점이 대한민국 안전대상 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진주=뉴시스】정경규 기자 = ◇한화갤러리아 진주점, 대한민국 안전대상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수상

한화갤러리아 경남 진주점은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7회 대한민국안전대상’ 시상식에서 안전관리 서비스부문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국민과 기업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자율적인 안전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앞장선 기업과 단체, 개인을 발굴해 표창하는 상으로 국내 안전분야 최고의 상으로 인정 받고 있다.

갤러리아백화점 진주점은 고객안전과 사고예방을 위해 다양한 훈련과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경영자 우선의 안전환경 라인책임제, 시설물 안전진단, 정기적인 임직원 소방안전훈련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밖에도 경남 소방기술경연대회 참여 및 응급사태를 대응 등 자체훈련을 통해 임직원의 안전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사고 재해 없는 백화점을 만들고 있다.

또한 갤러리아백화점 진주점은 지난 4월 관내 화재에 취약한 주민대상으로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기탁해 2018년말까지 기초생활수급가구와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등 순차적으로 설치를 진행 중이다.

【진주=뉴시스】정경규 기자 = 경상대학교 김명옥 교수.

【진주=뉴시스】정경규 기자 = 경상대학교 김명옥 교수.


◇김명옥 교수,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수상

경상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생명과학부 김명옥 교수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8년 산학협력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유공자 표창(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김 교수는 ‘치매 조기진단 키트’를 상용화하기 위해 지난 7월2일 경상대학교 BNIT R&D센터에서 ㈜피토스와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김 교수가 개발한 기술은 65세 이상 노인층 뿐만 아니라 장년층 등 남녀노소 누구든 치매증세가 나타나는 시기 이전, 즉 치매발병 이전에 조기 진단할 수 있는 혁신적인 원천기술이다.

이 원천기술은 무증상의 염증시기부터 치매증세가 나타나는 시기 이전까지 손쉽게 치매를 진단할 수 있다. 본인이 느끼지는 못하지만 생체 내에 나타나는 아주 미약한 행동장애, 언어장애, 오감의 이상 및 장애 같은 것을 진단하는 기술이다.  

특히 치매 조기진단 키트는 임상진행이 치료제보다 빠르게 진행돼 상용화는 3년 이내에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기술이 상용화할 경우 시장성은 연 1조원 이상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김 교수는 오는 2019년 3~5월께 이 기술에 대한 시작품 시연회가 예정돼 있어 더욱 상용화가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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