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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소식]부동산중개업소 일제 지도·점검 벌여 등

등록 2018.11.19 10:4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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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시청 전경

강원 춘천시청 전경


【춘천=뉴시스】조명규 기자 = ◇부동산중개업소 일제 지도·점검 벌여

강원 춘천시는 오는 12월21일까지 부동산중개업소 일제 지도·점검을 벌인다고 19일 밝혔다.

대상은 지역 241개 부동산 중개업소다. 주요 점검사항은 자격증, 등록증 대여, 중개 수수료 과다징수, 당사자 거래를 빙자한 부동산 실거래가 신고 위반 등이다. 

중개사무소 게시물 게시 상태, 옥외 광고물 대표자 성명 표기 여부, 중개업소 등록스티커 부착 여부 등도 함께 확인한다. 이번 점검을 통해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지시정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은 관련법에 따라 영업정지등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상반기 지도점검을 통해 182개 업소 중 13개 업소에 대해 현지시정 및 간판철거 등의 조치를 취했다.
 
 ◇춘천시, 계약 갱신 이동사무소 운영

춘천시는 공유재산 대부 계약이 만료되는 읍면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계약 갱신 이동사무소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이달 초 대상자별로 안내문을 발송 한 데 이어 19일부터 27일까지 읍면을 찾아 간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다. 올해 갱신 대상은 시·도유지 포함, 175개 필지에 106여명이다. 

방문 일정은 ▲동면 19일 ▲신북읍 20, 21일 ▲서면 22일 ▲신동면 23일 ▲동내면 26일 ▲남산면 27일이다. 동산, 사북, 북산, 남면은 시유지 권한을 위임한 면사무소에서 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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