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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식] 뮤지컬 '에어포트 베이비' 공연 등

등록 2018.11.19 11: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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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뉴시스】 전남 목포시청 전경. 2018.11.19.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목포=뉴시스】 전남 목포시청 전경. 2018.11.19.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목포=뉴시스】박상수 기자 = ◇뮤지컬 '에어포트 베이비' 24~25일 공연

전남 목포시는 오는 24일 오후 7시30분과 25일 오후 7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창작 뮤지컬 '에어포트 베이비'(Airport Baby)를 공연한다고 19일 밝혔다.

'에어포트 베이비'는 뿌리를 찾기 위해 한국에 온 입양아 청년의 여정과 성장기를 그린 작품으로 창작지원사업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입양, 가족, 뿌리찾기, 고향 등 진중한 주제를 컨트리, 블루스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재치있는 대사로 담백하고 의연하게 풀어내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이다. 박칼린이 연출을 맡고 배우로도 출연한다.

조기 예매(11월11일까지)와 학생(대학생까지)은 20% 할인, 단체(20인 이상)는 30% 할인, 2019학년도 수능 수험생(수험표 지참)은 50% 할인된다.

예매는 티켓링크, 인터파크, 문화예술회관(단체 할인 예매)에서 가능하다.

◇공중위생서비스 최우수업소에 92개소 선정
 
전남 목포시는 공중위생서비스 최우수업소로 숙박업 58개소, 목욕업 9개소, 세탁업 25개소 등 92개소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공중위생관리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난 4월부터 10월말까지 598개 업소를 대상으로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는 2년마다 시행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민·관 합동으로 구성된 평가반이 업소를 방문해 질문, 관찰, 측정 등의 방법으로 30~40개 항목으로 구성된 평가표에 따라 업소 전반의 위생 및 서비스 수준을 평가했다.

시는 평가에서 녹색등급의 최우수업소는 베스트업소로 선정하고 지정증 수여, 우수업소 표지판 제작·배부, 시 홈페이지 공표, 위생용품 지원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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