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성과 공유 및 확산 위한 '산학협력 페어' 개최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한밭대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교내에서 '제 10회 산학협력 Fair(페어)'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산학협력단과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육성사업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산학일체 교육혁신을 이끌다'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산학협력 성과를 대내·외에 공유·확산하기위해 열린다.

산학협력과 취·창업, 미래교육페스티벌 등 각종 전시 및 체험 행사를 통해 한밭대만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교육시스템을 알린다.

 21일에는 개회식과 교육부 및 4차산업혁명 포럼 국회의원 초청 간담회, 스마트팩토리 개소식, 캡스톤디자인·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등이 열리고  22일에는 PSV창업 경진대회, 대전충청 대학생 모의투자 창업경진대회, 취·창업 페스티벌이 진행될 예정이다.
 
23일에는 4차산업혁명 관련 특강 및 경진대회, 가족회사 교류회, 지식재산 HUB대전 미래전략 심포지엄 등이 개최된다.

차동진 산학협력단장 겸 LINC+사업단장은 "한밭대는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글로컬 산학일체 혁신대학'이라는 비전 아래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신산업 특화분야 교육프로그램을 바탕으로 대학-지역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LINC+사업에 선정된 이후 대학 비전을 ‘산학협력→산학혁신→산학융합→산학일체’로 발전시키면서 산학협력 명문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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