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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22일 '최태성과 함께하는 오성과 한음 이야기'

등록 2018.11.20 14:3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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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별쌤 최태성과 함께, 오성과 한음에게 길을 묻다' 포스터

'큰별쌤 최태성과 함께, 오성과 한음에게 길을 묻다' 포스터

【포천=뉴시스】배성윤 기자 = 경기 포천시는 오는 22일 포천시립중앙도서관 1층 세미나실에서 오성과 한음의 재미있는 일화와 특별한 역사이야기를 주제로 '큰별쌤 최태성과 함께, 오성과 한음에게 길을 묻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0일 시에 따르면 이번 강연은 문화재청이 후원하는 2018년 살아 숨 쉬는 향교·서원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며, 백사 이항복 선생과 한음 이덕형 선생이 각각 배향되어 있는 용연서원과 화산서원의 가치를 되살리고 문화유산의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문화재청 공모에 선정된 프로그램이다.

최태성 강사는 포천시를 대표하는 오성과 한음 선생의 다양한 설화와 그 속에 담긴 삶의 교훈, 가치 등을 참가자들과의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최태성과 함께하는 오성과 한음 역사이야기'는 포천시 관내 중·고교생 및 역사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관광테마조성과(031-538-2312)로 문의하면 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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