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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톱모델 션 오프리 브랜드모델 선정

등록 2019.01.21 11:2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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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감성 'GX1983' 출시 맞춰 브랜딩 깅화

(사진=삼성물산 패션부문 제공)

(사진=삼성물산 패션부문 제공)

【서울=뉴시스】이예슬 기자 = 세계 정상급 모델인 션 오프리(Sean O‘pry)가 남성복 '갤럭시'의 모델로 선정됐다고 21일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밝혔다.

션 오프리는 그동안 캘빈클라인, 조르지오 아르마니, 펜디, 마크제이콥스 등의 모델로 활약했다. 2009년 6월 '포브스'에서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남자 모델로 선정된 바 있다. 2013년에는 모델 랭킹 사이트인 모델스닷컴에서 세계적인 남자 모델 50인 중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갤럭시는 30대의 젊은 감성을 추구하는 남성을 타깃으로 한 라인 'GX1983' 출시와 함께 브랜딩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션 오프리와 손을 잡았다. 'GX1983' 라인은 포멀과 캐주얼의 경계를 아우르는 보더리스(Borderless) 상품과 함께 레트로 무드와 활동성을 개선한 트렌디한 디자인이 강점이다.

갤럭시는 이 라인을 통해 트렌디한 캐주얼 소재를 중심으로 패션·실루엣 등 갤럭시의 노하우를 결집한 캐주얼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안승현 남성복 사업부장(상무)은 "션 오프리의 스타일링이 그루밍족과 스타일리시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남성들에게 긍정적 영감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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