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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소식]합천군 시티투어 기차여행사 팸투어 등

등록 2019.02.13 18: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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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뉴시스】김기진 기자 =합천군 시티투어 기차여행사 팸투어. 2019.02.13. (사진=합천군 제공) photo@newsis.com

【합천=뉴시스】김기진 기자 =합천군 시티투어 기차여행사 팸투어. 2019.02.13. (사진=합천군 제공) [email protected]

【합천=뉴시스】김기진 기자 =◇합천군 시티투어 기차여행사 팸투어

경남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기차 여행 관계사 20명을 초청해 합천군 시티투어 ‘거꾸로 가는 시간여행’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2~13일 열린 이번 팸투어는 시티투어 프로그램의 다양화 및 새로운 코스 개발을 위해 마련됐다.

 합천군 시티투어 ‘거꾸로 가는 시간여행’은 지난해 11월부터 합천군이 본격 추진 중인 관광 상품으로, 지난해 한국광광공사 시티투어 활성화 사업에 선정됐다.

당일치기 힐링 코스로 입소문을 타면서 그동안 방문객은 500여 명을 넘어서고 있다.

이날 팸투어 참여자들은 서울에서 ktx를 타고 김천․구미역에 도착한 뒤 합천 시티투어 버스에 탑승, 해인사를 포함한 합천 주요 관광명소를 여행하는 서울 및 수도권 관광객들의 일정을 체험했다. 

합천군은 봄철 관광수요가 증가할 것에 대비 해인사와 해인사소리길, 영상테마파크와 황매산 등반 등 기존의 관광루트 이외에도 다양한 체험활동과 힐링 프로그램을 접목시켜 타 시군과의 차별화된 관광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제1회 한국춘란 무명품(미등록품) 전국대회 개최

【합천=뉴시스】김기진 기자 =지난해 합천군에서 열린 제25회 한국춘란 엽예품 전국대회 모습. 2019.02.13. (사진=합천군 제공) photo@newsis.com

【합천=뉴시스】김기진 기자 =지난해 합천군에서 열린 제25회 한국춘란 엽예품 전국대회 모습. 2019.02.13. (사진=합천군 제공) [email protected]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제1회 한국춘란 무명품(미등록품) 전국대회’를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합천체육관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합천군이 주최하고, 합천난우회와 (재)국제난문화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전국대회는 전국 애란인들이 명품춘란 탄생의 기대와 꿈을 안고 애지중지 키워온 한국춘란 미등록품(명명등록 전 한국춘란)을 발굴하기 위해 열리는 행사이다.

합천군은 생육환경이 뛰어나 명품 난이 많이 나오는 한국춘란의 대표적 자생지로, 전국 난인의 날 행사 4회, 한국춘란 전시회 30회 등 난 관련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해왔다.

 지난해부터는 ‘선물용 난 시장개척’을 위해 한국춘란 종묘장 사업을 추진하는 등 명실공이 한국춘란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제1회 한국춘란 무명품(미등록품) 전국대회의 출품작 접수는 오는 22일 낮12시부터 오후5시까지 전시장 내 사무국에서 진행하며, 전국 애란인 누구나 출품이 가능하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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