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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당권주자들, 오늘 대전서 첫 합동연설회…흥행 될까

등록 2019.02.14 06: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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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대구, 21일 부산, 22일 경기도 예정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정윤아 기자 = 자유한국당은 14일 오후 대전에서 2.27전당대회 '충청·호남권' 합동연설회를 개최한다.

4차례 합동연설회 중 처음으로 이날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열리는 연설회는 전대 후보자들의 공명선거 서약식과 박관용 당 중앙선관위원장과 김병준 비대위원장 등의 인사말 뒤 영상소개 1분과 정견발표 순으로 이어진다.

당대표 후보로는 황교안 전 국무총리, 오세훈 전 서울시장, 김진태 의원이 있다.

최고위원 후보는 조경태 김광림 윤재옥 윤영석 김순례 의원, 정미경 전 의원, 김정희 한국무궁화회총재, 조대원 고양시정 당협위원장 등이다.

청년 최고위원 후보는 신보라 의원, 이근열 전 군산시장 후보, 박진호 김포갑 당협위원장, 김준교 전 국회의원 후보 등이 나선다.

한편 한국당은 18일 대구 엑스코, 21일 부산 벡스코, 22일 경기 성남 실내체육관에서 합동 연설회를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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