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했던 마트서 현금 훔친 40대 '영장'
【전주=뉴시스】= 전북 전주덕진경찰서 전경. (뉴시스 DB) [email protected]
A씨는 지난달 25일 오전 3시께 전주 시내 한 마트에 침입해 카운터에 있던 현금 15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이 마트에서 근무했던 A씨는 열린 뒷문으로 들어가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해 범행 10여일 만에 A씨를 붙잡았다.
A씨는 경찰에서 "생활비가 급하게 필요해서 현금을 훔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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