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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소식]군, 지방소멸 위기 대책회의 열어 등

등록 2019.02.14 11:2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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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뉴시스】 강병서 기자 = 청도군은 14일 군청 회의실에서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구감소에 따른 지방소멸 위기 대응 분야별 대책회의를 열었다. 2019.02.14. (사진=청도군 제공) photo@newsis.com

【청도=뉴시스】 강병서 기자 = 청도군은 14일 군청 회의실에서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구감소에 따른 지방소멸 위기 대응 분야별 대책회의를 열었다. 2019.02.14. (사진=청도군 제공)  [email protected]

【청도=뉴시스】 강병서 기자 = ◇청도군지방소멸 위기 대책회의 열어

경북 청도군은 14일 군청 회의실에서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구감소에 따른 지방소멸 위기 대응 분야별 대책회의를 열었다.
 
박성도 부군수 주재로 열린 이날 대책회의에서는 귀농·귀촌, 주거·문화·관광, 일자리·기업유치, 교육·출산·양육, 노인 분야 등으로 나눠 대응방안을 모색했다.

군은 일과 가정 양립의 보육 부담을 줄이기 위한 통합적 육아지원 돌봄서비스, 시니어일자리 창출, 귀농·귀촌인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행복주거복합시설 건립, 교육의 질을 높이는 특성화 교육 추진을 위해 예산확보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청도군농민사관학교 교육생 선발에 지원자 쇄도

【청도=뉴시스】 강병서 기자 = 청도군은 14일 2019년 청도군농민사관학교 교육생 선발에 모집정원(160명)보다 많은 248명이 지원하는 등 농민사관학교 교육과정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2019.02.14. (사진=청도군 제공) photo@newsis.com

【청도=뉴시스】 강병서 기자 = 청도군은 14일 2019년 청도군농민사관학교 교육생 선발에 모집정원(160명)보다 많은 248명이 지원하는 등 농민사관학교 교육과정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2019.02.14. (사진=청도군 제공)  [email protected]

청도군은 14일 2019년 청도군농민사관학교 교육생 선발에 모집정원(160명)보다 많은 248명이 지원하는 등 농민사관학교 교육과정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청도반시아카데미, 복숭아아카데미, 귀농영농교육, 강소농핵심리더 등 4개반, 반별 정원 각각 40명으로 농민사관학교 교육생 160명을 선발하기 위해 군이 지원자 신청을 받은 결과 모집정원보다 88명이 더 지원을 했다.

특히 복숭아아카데미 과정은 40명 모집에 85명이 지원해 2대1의 경쟁률을 보였고, 귀농영농교육 과정의 응시자 59명 중 여성 26명(44%), 남성 33명(56%)으로 여성도 귀농을 적극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서류전형, 면접, 학습능력평가 등을 실시해 교육생을 선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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