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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소식]진주박물관, 정월 대보름맞이 행사 등

등록 2019.02.15 09: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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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박물관 정월대보름 지신밟기.

【진주=뉴시스】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박물관 정월대보름 지신밟기.


【진주=뉴시스】정경규 기자 = ◇진주박물관, 정월 대보름맞이 행사

국립진주박물관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박물관 일원에서 ‘2019 달하 노피곰 도다샤’ 행사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16일 대형 복주머니가 있는 포토존 ‘사진에 복담기’가 진행되고 17일에는 지신밟기공연과 특별영화상영이 마련돼 있다.

또 정월대보름 당일인 19일에는 한 해의 건강을 기원하며 부름을 나눠주는 ‘부럼깨물기’가 준비돼 있다.

한편 지신밟기 공연 ‘문여소문여소 복들어가요 문여소’는 박물관 일원을 도는 지신밟기와 박물관 앞마당에서 펼쳐지는 판굿으로 구성돼 있다.

◇중진공 ‘레저장비산업개발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오는 3월4일까지 자전거·해양레저장비 분야의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추진하는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레저장비산업개발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기술개발 과제는 레저장비와 관련 부품, 소재 등을 제조하는 중소벤처기업에 자전거 분야는 2년간 3억원 이내, 해양레저장비 분야는 2년간 4억 원 이내로 지원한다.

맞춤형사업화 과제는 기술개발 성공 후 사업화되지 않은 기술에 대해 시제품제작, 시험·인증, 마케팅, 사업화 코칭 등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중진공은 올해부터 기술개발 과제의 내실화를 위해 신규로 기술개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도입해 과제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며 맞춤형사업화의 신청자격은 기존 R&D성공 기술 및 특허등록 기술 보유 기업에서 실용신안, 이전기술, 기업부설연구소 개발 기술 등으로 확대 적용해 보다 많은 중소벤처기업이 신청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2005년도부터 시작된 레저장비산업개발지원사업은 경륜·경정법에 따라 경륜·경정 수익금으로 자전거·해양레저장비 등 육성을 위해 지난해까지 총 130개 과제에 285억 원을 지원했다.

그 결과 최근 5년간 개발기술 사업화 매출액 50여억원의 경제적 성과와 특허 출원 18건, 특허 등록 26건, 기타 지식재산권 36건 기술적 성과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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