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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하남새마을금고, 정총 '총자산 1조 도약 다짐'

등록 2019.02.16 16:2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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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뉴시스】 문영일 기자 = 경기 MG하남새마을금고(이사장 이점복)는 16일 김상호 시장, 이현재 국회의원, 방미숙 시의장, 도·시의원, 기관사회단체장들과 1000여 명의 임직원·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64차 정기총회를 갖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2019.02.16. (사진=하남시청 제공)photo@newsis.com

【하남=뉴시스】 문영일 기자 = 경기 MG하남새마을금고(이사장 이점복)는 16일 김상호 시장, 이현재 국회의원, 방미숙 시의장, 도·시의원, 기관사회단체장들과 1000여 명의 임직원·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64차 정기총회를 갖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2019.02.16. (사진=하남시청 제공)[email protected]

【하남=뉴시스】 문영일 기자 = 경기 MG하남새마을금고(이사장 이점복)는 16일 김상호 시장, 이현재 의원, 방미숙 시의장, 도·시의원, 기관사회단체장과 1000여 명의 임직원·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64차 정기총회를 갖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총회에서 이점복 이사장은 "지난해 국내외적인 경제불황의 여파속에서 빈익빈 부익부의 양극화와 영세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이 심했지만 하남새마을금고는 서민금융의 지역경제활성화라는 협동조합의 정체성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서의 역할과 소임을 충실해왔다"고 평가했다.

이어 "좀도리사업과 어려운 이웃돕기, 노인정 지원사업, 장학금 지원 등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지속해왔던 사업을 확장시키겠다"며 "올해에는 조합원과 함께 성장하는 금고를 지향하고 지역사회 서민금융의 중심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자산과 공제 1조원을 목표로 제2의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만들기 위해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지난 1976년 창립한 하남새마을금고는 지난해말 기준 거래자수 1만5000여 명, 자산과 공제 총 2800억원으로 급속한 성장을 보이며 지역 서민금융으로  자리를 굳혔다.

【하남=뉴시스】 문영일 기자 = 경기 MG하남새마을금고 이점복 이사장. 2019.02.16. ctdesk@newsis.com

【하남=뉴시스】 문영일 기자 = 경기 MG하남새마을금고 이점복 이사장. 2019.02.16. [email protected]

특히 긴급자금이 필요한 소상공인과 근로자들을 위한 정책자금(햇살론) 대출 실행으로 금융소외계층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또 문화센터를 개소 회원들의 문화생활과 여가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서울대 암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스마트암검사, 또 다른 병원들과도 각종 질병치료를 위한 협약을 체결 100세 시대 건강한 조합원과 튼튼한 금고를 지향하고 있다. 지난해 배당율은 3%이며 배당금은 1억98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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