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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대학 8년 연속 1위

등록 2019.02.19 10: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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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대학 8년 연속 1위


【대구=뉴시스】박준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발표한 2019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대학) 조사에서 전문대학 부문 1위로 선정됐다.

영진전문대는 2012년부터 올해까지 8년 연속 선정됐다.

19일 영진전문대에 따르면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대학) 조사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끊임없는 혁신활동을 통한 우수한 경쟁력으로 주주가치, 고객가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사회로부터 신뢰와 존경을 받을 수 있는 바람직한 기업(대학) 방향을 제시하고자 매년 조사해 발표하고 있다.

KMAC는 올해 선정과 관련해 혁신역량, 고객가치, 직원가치, 사회가치를 증대한 기업(대학)을 조사했다.

대학은 대학관계자 및 기업인사 담당자 등 외부고객을 대상으로 조사가 이뤄져 조사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확보했다.

영진전문대는 이번 조사에서 '고객 만족을 위한 노력' 즉 학생 교육부문에서 조사 대학 가운데 최고 점수를 얻었다.

또한 '시장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혁신활동을 잘하는 대학', '인재 육성을 위한 투자나 교육이 잘 이뤄지는 대학' 항목에서도 탁월한 점수를 받았다.

영진전문대는 학생 만족, 학생 행복을 위한 교육과 취업에 대학 역량을 집중한 결과 올해 교육부 대학알리미 공시에서 취업률 79%(2017년 졸업자 기준)를 기록했다.

또 2000명 이상 대규모 졸업자를 배출한 전국 전문대학 가운데 최고의 취업률 실적이자 3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영진전문대는 해외취업에서 전국 전문대학 통틀어 최다인 92명의 실적으로 3년 연속 전국 1위의 기록을 세웠다.

영진전문대의 혁신 활동은 20여 년 전에 공급자 중심의 교육에서 탈피한 수요자 즉 기업현장에서 요구되는 인재를 양성하는 주문식교육을 창안, 이를 지속 성장 발전시켜 오면서 대학 교육의 새 지평을 열었다.

이에 따라 산업체와 연계한 기업협약반 운영, 해외기업 맞춤형 해외취업특별반 개설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취업 활로를 열었고 취업의 양적 성장과 질적 수준도 함께 끌어올렸다.

영진전문대 최재영 총장은 "융합과 다양성이 요구되는 시대상황에 발맞춰 변화와 혁신을 통해 국가와 사회에 이바지하는 동량지재(棟梁之材)의 인재양성에 대학 모든 구성원이 성심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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