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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릉스케이트장 누수, 보수공사 만전"···문화체육관광부

등록 2019.02.21 12: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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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19일 서울 노원구 태릉선수촌 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동계체육대회 개막식에서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9.02.19. bjko@newsis.com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19일 서울 노원구 태릉선수촌 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동계체육대회 개막식에서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9.02.1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가 태릉국제스케이트장 누수 사태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문체부는 대한체육회와 지난해 12월 태릉국제스케이트장 보수에 대해 협의했고, 올 1월 태릉국제스케이트장 보수예산으로 12억원을 지원했다고 21일 전했다.

 20일 태릉국제스케이트장 천장에서 물이 새면서 전국동계체육대회 스피드스케이팅 경기가 지연되는 일이 벌어졌다.

건물이 노후한 데다가 최근 많은 눈이 내려 누수가 있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문체부는 이번 사안이 안전과 직결되는만큼 보수에 필요한 추가 재원을 마련하고, 대한체육회와 협의해 조속한 시일 내에 보수 공사가 완료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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