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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한낮 7~9도 '가끔 구름'…대기질 '나쁨'

등록 2019.02.22 06:4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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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한낮 7~9도 '가끔 구름'…대기질 '나쁨'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22일 금요일 전북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대기오염물질이 유입돼 야외활동 때는 마스크를 준비하는 게 좋겠다.

아침 출근시간대(오전 8시) 기온은 영하 1~영상 1도의 분포가 되고, 가시거리는 5㎞ 이하로 박무(엷은 안개)가 낀 곳이 많아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일출 시각(전주 기준)은 오전 7시 11분,

한낮 기온은 정읍·부안·고창·진안 7도, 군산·익산·김제·무주·장수·임실 8도, 전주·완주·남원·순창 9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기상청은 "휴일(24일)까지 아침기온은 예년(영하 6~영하 2도)과 비슷하고, 낮기온은 예년(5~10도)보다 5~8도 높은 분포를 보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매우 크다"면서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대기는 미세먼지 '한때 나쁨', 초미세먼지 '나쁨' 단계고, 황사는 '좋음', 오존 '보통', 자외선 '보통' 수준이다.

군산 앞바다 간조시각은 오전 11시41분이고, 만조는 오후 5시24분으로 조석(潮汐) 주기는 평균 12시간 25분이다.

주말인 23일은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온은 아침최저 영하 5~영하 1도, 낮 최고 12~15도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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