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광 HUG사장,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동참
【서울=뉴시스】이재광 HUG 사장과 직원들이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 참여 인증사진을 찍고 있다.2019.02.22(제공=HUG)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는 일회용 플라스틱의 무분별한 사용과 이로 인한 생태계 파괴를 막고자 세계자연기금(WWF)과 제주 패스가 공동 기획한 릴레이 환경운동이다.
김학규 한국감정원장의 지목을 받은 이 사장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일 것을 약속하고 캠페인을 널리 알리고자 캠페인 참여 인증사진을 HUG 블로그와 페이스북 등 SNS 채널에 게재했다.
이 사장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확산시키고자 챌린지 다음 주자로 주식회사 SR 권태명 사장과 한국시설안전공단 박영수 이사장을 선정했다.
이재광 사장은 “환경보호를 위한 뜻깊은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HUG 고유 역할인 국민의 주거안정 뿐 아니라 공공기관으로서 아름다운 자연을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HUG는 지난해 12월부터 ▲전직원 개인용 머그컵 또는 텀블러 사용 ▲우산 빗물제거기 이용 ▲페트병 사용금지 등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자체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