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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편의 동화 같은 오페라…마술피리 3월7~9일 공연

등록 2019.02.22 15: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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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오는 3월7~9일 '마술피리'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2019.02.22. (사진=대구오페라하우스 제공)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오는 3월7~9일 '마술피리'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2019.02.22. (사진=대구오페라하우스 제공)[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모차르트의 걸작으로 손꼽히는 '마술피리' 공연이 대구에서 열린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오는 3월7~9일 '마술피리'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마술피리'는 소프라노 조수미가 부른 밤의 여왕 아리아로 국내에서 유명세를 탔다.

수많은 역경을 이겨내고 사랑을 얻는 주인공 타미노와 파미나의 이야기를 담았다.

'오페라 유니버시아드'가 무대를 채운다.

오페라 유니버시아드는 '유니버시티'(University)와 '올림피아드'(Olympiad)의 합성어다.

경북대, 안동대, 독일 슈투트가르트 국립음악대학, 이탈리아 로시니 국립음악원 등의 성악도가 공연한다.

배선주 대구오페라하우스 대표는 "제5회 대구국제영아티스트오페라축제의 개막작인 마술피리는 젊은 성악가들이 꿈을 펼치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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