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산림청, 스스로 학습하는 '디자인 유어셀프'에 11개팀 선정

등록 2019.03.21 11:27:1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대전=뉴시스】김양수 기자 = 지난 20일 대전 서구 케이더블유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디자인 유어셀프' 발표대회서 수상자들이 김재현 산림청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2019.03.21(사진=산림청 제공) photo@newsis.com

【대전=뉴시스】김양수 기자 = 지난 20일 대전 서구 케이더블유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디자인 유어셀프' 발표대회서 수상자들이 김재현 산림청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2019.03.21(사진=산림청 제공) [email protected]

【대전=뉴시스】김양수 기자 = 산림청은 올해 직원들의 업무능력 향상과 사기진작을 위한 '디자인 유어셀프사업' 지원 대상으로 11개팀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산림청의 디자인 유어셀프는 직원이 원하는 교육과정을 직접 기획해 신청하면 발표심사를 거쳐 1인 100만원 한도 내에서 과제수행예산을 지원하고 학습시간을 보장하는 사업으로 지난해부터 진행하고 있다.

공모사업은 산림청(소속기관 포함)에 근무 중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올해는 32팀 160여명이 지원했다.

이번 지원대상 선정을 위해 산림청은 지난 20일 대전시 서구 케이더블유(KW)컨벤션센터에서 ‘디자인 유어셀프(Design Yourself)’ 발표대회를 열었다.

이날 산림청은 독창성·필요성·적정성 등을 종합 평가해 11개 팀(56명)을 선정했으며 다음달 중으로 학습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직급이나 직책에 관계없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생동감있는 발표대회를 만들어 주셔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학습계획을 지원해 창의적이고 유연한 조직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