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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국가산단 공장장협의회장에 김인길 회장 유임

등록 2019.03.21 22: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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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총회 열고 임원진 구성·사업계획 의결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21일 오후 경남 창원호텔에서 열린 창원국가산업단지 공장장협의회 제15차 정기총회에서 회장으로 재선출된 김인길(앞줄 왼쪽 네 번째, 효성중공업 전무) 회장, 고문인 배은희(앞줄 왼쪽 두 번째)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2019.03.21.(사진=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 제공)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21일 오후 경남 창원호텔에서 열린 창원국가산업단지 공장장협의회 제15차 정기총회에서 회장으로 재선출된 김인길(앞줄 왼쪽 네 번째, 효성중공업 전무) 회장, 고문인 배은희(앞줄 왼쪽 두 번째)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2019.03.21.(사진=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 제공)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창원국가산업단지 공장장협의회는 21일 오후 창원호텔에서 제15차 정기총회를 열고 효성중공업 전무 김인길 회장을 재선출했다.

김 회장은 취임 인사말에서 "고용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회원사들이  앞장서 달라"면서 "특히, 회원사 간 교류와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부회장에는 최주복 현대로템 상무, 감상균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상무, 권순일 LG전자 상무가, 감사에는 최상철 한국철강 상무가 각각 선임됐다.

앞서 총회에서는 2018년도 회계 결산과 2019년도 사업계획을 원안 가결했다.

총회에 이어 배은희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장은 제조혁신, 미래형 산단의 발판을 마련한 스마트 산단 프로젝트 사업 방향에 관해 설명했다.

또 박현근 안전보건공단 경남본부장은 산업재해 감소를 위한 산업안전보건법 전면 개정에 따른 기업의 역할을 소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관기관 관계자로 배 본부장, 박 본부장 이외 최대술 창원고용노동지청장, 노충식 한국은행 경남본부장이 참석했다.

한편 창원국가산업단지 공장장협의회는 창원국가산단 내 대기업 공장장을 중심으로 결성된 단체로, 지역사회 지원 및 노사·경영 활동에 필요한 정보 교류뿐만 아니라, 대·중소기업 네트워킹, 지역사회 공헌 등 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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