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함양소식]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CM송 공모전 등

등록 2019.03.22 15:53:28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함양=뉴시스】정경규 기자 = 경남 함양산삼축제 모습.

【함양=뉴시스】정경규 기자 = 경남 함양산삼축제 모습.


【함양=뉴시스】정경규 기자 =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CM송 공모전
 
경남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2020함양산삼엑스포 홍보와 성공개최를 위해 CM송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공모 주제는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만의 특징을 함축적으로 표현하고, 밝고 친근하며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창작 CM송이면 된다.

응모기간은 내달 30일까지로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총 상금은 700만원으로 최우수상 1작품(500만원), 우수 1작품(100만원), 장려 2작품(각 50만원)에 지급한다.

또한 응모한 모든팀 또는 개인에게는 소정의 엑스포 기념품을 지급한다. 선정된 CM송은 엑스포 홍보로 다양하게 활용할 계획이다.

응모방법 등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엑스포공모전 전용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일천년의 산삼, 생명연장의 꿈’이라는 주제로 2020년 9월25일부터 10월 25일까지 31일간 함양 상림공원 일원과 대봉산 산삼휴양밸리 일원에서 국제행사로 펼쳐진다.

◇함양군 군민자치대학 개최

함양군은 오는 28일 오후2시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2019년도 제97회 군민자치대학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군민자치대학 강의는 ‘행복의 길’ 이라는 주제로 동사섭 행복마을 용타스님이 맡는다.

용타스님은 관내 동사섭 행복마을의 이사장으로 명상수업을 위해 행복마을을 찾는 국내 대기업 임원교육 및 여러 기관의 명상수업의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용타스님의 행복노트, 마음 알기 다루기 나누기 등이 있다.

한편 군민자치대학은 2005년 첫 강의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96회를 개강해 군민들이 폭넓은 교양과 문화를 익히며, 더불어 살아가는 성숙한 군민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계기의 장을 마련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