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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호 국토장관 후보자 GTX-B 조기 착공 위해 노력

등록 2019.03.24 16: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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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호 국토장관 후보자 GTX-B 조기 착공 위해 노력

【서울=뉴시스】김가윤 기자 = 최정호 국토교통부장관 후보자가 GTX-B노선의 조속한 예비타당성 통과와 조기착공에 대한 의견을 적극 개진하겠다고 밝혔다.
최 후보자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윤관석 의원(더불어민주당)에 제출한 인사 청문회 서면 답변서를 통해 주민생활 여건 조성을 위해 GTX-B노선의 확충이 시급한 과제라고 24일 전했다.

또한 최후보자는 "B노선의 경우, A·C 노선에 비해 사업 추진 속도가 늦은 점을 감안하여 재정당국과 적극 협의하여 예비타당성 결과를 도출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고 윤 의원은 말했다.

윤 의원은 “GTX-B노선은 주민 교통 불편 해소와 더불어 수도권 전역의 상생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또는 조속한 통과를 위해 새로운 장관과 협업하며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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