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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탈리아, ICT로 문화유산 재난방재책 찾는다

등록 2019.04.02 11:4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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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문화재청이 종로소방서, 서울119특수구조단, 서울지방경찰청과 합동으로 8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 수정전에서 문화재 방재의 날 화재 대응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2019.02.08. photocdj@newsis.com

【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문화재청이 종로소방서, 서울119특수구조단, 서울지방경찰청과 합동으로 8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 수정전에서 문화재 방재의 날 화재 대응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2019.02.0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제1회 '한국·이탈리아 ICT 기반 문화유산의 재난 방재' 국제학술심포지엄이 2~4일 열린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공동 주관한다. 지난해 1월 한국·이탈리아 정상회담 중 양국이 합의한 공동언론발표문에 언급된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문화재 방재 분야 교류'를 이행하는 첫 걸음이다.

심포지엄은 2일 대전 ETRI, 3일 대전 국립문화재연구소와 부여 한국전통문화대학교, 4일 서울 주한이태리대사관에서 열린다.

이탈리아의 국립신기술·에너지·지속가능경제개발원(ENEA), 국립고등보존복원교육원(ISCR), 이탈리아 국립핵물리연구소(INFN) 전문가 5명과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국립문화재연구소, ETRI, 문화재 관련 기업(KIT밸리, CIP시스템)의 전문가 5명 이 ICT기반 문화재 재난방재를 주제로 발표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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