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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미세먼지 대책 소위원회 구성'

등록 2019.04.19 17:3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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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체감할 미세먼지 대책 유도할 것"

【서울=뉴시스】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김태수(더불어민주당·중랑2) 위원장. 2019.04.19. (사진=서울시의회 제공)

【서울=뉴시스】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김태수(더불어민주당·중랑2) 위원장. 2019.04.19. (사진=서울시의회 제공)

【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위원장 김태수, 더불어민주당·중랑2)는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대책을 유도하기 위해 미세먼지 대책 소위원회를 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환경수자원위원회는 이날 첫 상임위원회 회의에서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미세먼지 대책 소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가결했다.

미세먼지 대책 소위원회 위원장에는 김제리 의원(더불어민주당·용산1)이 선임됐다. 위원에는 이광성 의원(더불어민주당·강서5), 김경영 의원(더불어민주당·서초2), 김정환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1), 송명화 의원(더불어민주당·강동3), 송정빈 의원(더불어민주당·동대문1), 최정순 의원(더불어민주당·성북2)이 참여했다.

소위원회 활동기간은 내년 4월 18일이다.

김태수 환경수자원위원장은 "미세먼지는 시민들의 일상생활에서 건강 위협을 넘어 경제활동마저 위축시키고 있는 국가적인 사회재난"이라며 "재난상황에서 시민들이 보다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인 대책 마련을 위해 서울시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소위원회 활동을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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