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교육부, 공간수업 프로젝트 워크숍 개최

등록 2019.04.25 12:00:0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공간혁신 주도하는 학생·교사 사례 공유

【서울=뉴시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지난 1월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공간혁신 학교인 천일초등학교를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학교 시설 내용을 듣고 있다. 유 부총리는 오는 26일 광주에서 열리는 공간수업 프로젝트 공동워크숍에 참석해 수업공간 혁신 사례와 정책제언을 청취할 예정이다.(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지난 1월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공간혁신 학교인 천일초등학교를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학교 시설 내용을 듣고 있다. 유 부총리는 오는 26일 광주에서 열리는 공간수업 프로젝트 공동워크숍에 참석해 수업공간 혁신 사례와 정책제언을 청취할 예정이다.(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구무서 기자 = 교육부는 오는 26일부터 이틀간 광주 홀리데이인호텔에서 '공간수업 프로젝트 공동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수업공간 혁신은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인사청문회에서부터 강조했던 역점 추진사업이다.

이번 워크숍에는 유 부총리와 현장 담당교사 및 관계자 200명이 참석한다.

워크숍에서는 학생과 교사가 주도적으로 공간을 변화시켜 나가는 공간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정책의 현장 안착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을 교환한다.

유 부총리는 "이번 공동워크숍을 계기로 공간수업 프로젝트가 민주시민교육의 살아 있는 교육과정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교육부는 민주적 학교공간을 조성하고, 학교에서 생활하는 학생과 교사들의 공간주권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