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아이즈원, 국내 첫 단독 콘서트···데뷔 8개월만에

등록 2019.04.25 18:31:40수정 2019.04.25 18:31:5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아이즈원, 국내 첫 단독 콘서트···데뷔 8개월만에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한·일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이 데뷔 8개월 만에 국내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소속사 오프더레코드에 따르면 아이즈원은 6월 8, 9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아이즈원 1ST 콘서트-아이즈 온 미 인 서울'을 펼친다.

아이즈원은 지난해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 '프로듀스 48'로 결성됐다. 1위 장원영(15)을 비롯해 시청자 투표로 뽑힌 12명이 뭉쳤다. 한국인 9, 일본인 멤버 3명이다.

한국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큰 인기다.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하트아이즈(HEART*IZ)'의 타이틀곡 '비올레타'로 국내 음악방송 7관왕을 달성했다. 역대 걸그룹 음반 초동 판매량, 가온 주간 앨범과 소셜 차트, 일본 오리콘 해외 앨범 차트 등 에서 1위를 휩쓸었다.

지난 2월 일본에서 발매한 데뷔 싱글 '좋아한다고 말하게 하고 싶어'는 첫날 판매량 19만 장을 기록, 역대 K팝 걸그룹 1위 기록을 경신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