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안전재단,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떴다
방문객들은 스포츠안전 3D·스키·자전거 등 VR체험과 재단 전문강사의 지도로 하임리히법, 심폐소생술(CPR)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했다.
대회 주최측은 “장애인 및 비장애인 구별 없이 모두가 쉽고 재미있게 스포츠안전을 체험할 수 있었던 VR 및 CPR 등의 재단 체험홍보관 호응도가 매우 높았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안전하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재단과 활발히 교류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재단은 전국 주요경기장 12곳을 찾아다니며 교육체험 홍보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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