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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도약 다짐'…우석대, 개교 40주년 기념식 개최

등록 2019.05.16 15:5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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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16일 전북 완주군에 위치한 우석대학교 본관 5층 시청각실에서 '개교 40주년 기념식'이 열리고 있다.2019.05.16.(사진=우석대 제공) photo@newsis.com

【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16일 전북 완주군에 위치한 우석대학교 본관 5층 시청각실에서 '개교 40주년 기념식'이 열리고 있다.2019.05.16.(사진=우석대 제공) [email protected]

【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우석대학교는 16일 대학 본관 5층 시청각실에서 '개교 40주년 기념식'을 열고 100년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기념식은 서창훈 우석학원 이사장과 장영달 총장을 비롯해 교직원,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행사는 유학생들의 댄스 경연대회와 공자아카데미 예술단의 축하공연, 근속 패 수여, 우석상 시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장 총장은 축사에서 "설립자 서정상 박사의 뜻을 되새겨 각자 위치에서 새로운 각오와 의지를 다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창훈 이사장도 치사를 통해 "개교 40주년을 맞은 우석대는 교직원들의 노력과 굵은 땀방울이 모여 명문사학으로 발돋움하고 있다"라며 "대학 발전을 위해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다양한 정부 지원사업 선정에 혼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우석대는 기념식 이후 개교 40주년 기념 사진전 개막식을 열었다.

우석대의 40년 역사를 조망하고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사진전 '40년의 기록, 우석을 말하다'는 대학 초창기 시절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총 15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됐다.

사진전은 전주캠퍼스에서 오는 30일까지, 진천캠퍼스에서 6월 4일부터 20일까지 열린다. 또 대학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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