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충북 올해 매장문화재 발굴조사·연구 성과 31일 발표회

등록 2019.05.23 16:03:5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2019년도 충북 매장문화재 조사·연구 성과 발표회.

2019년도 충북 매장문화재 조사·연구 성과 발표회.

【청주=뉴시스】강신욱 기자 = 충북지역 매장문화재 발굴조사로 확인한 유적의 학술연구 성과를 짚어보는 자리가 마련된다.

31일 오후 2시 충북도문화재연구원 대회의실에서는 충북문화재조사기관협의회가 주최하고 충북도문화재연구원이 주관하는 ‘2019 충청북도 매장문화재 조사·연구 성과 발표회’가 열린다.

이날 행사는 충북문화재조사기관협의회 회원기관인 미래문화재연구원, 서원문화재연구원, 중원문화재연구원, 충북도문화재연구원, 한국선사문화연구원, 호서문화유산연구원 등 회원기관이 최근 조사·연구 성과를 발표한다.

발표 주제는 ▲청주 봉산리 점말유적의 구석기 문화층(윤병일·한국선사문화연구원) ▲청주 가경홍골지구 도시개발사업부지 및 추가부지 내 유적(김도연·충북도문화재연구원) ▲충주 동부외곽 순환도로(금릉공원) 개설공사 문화재 정밀발굴조사(윤재윤·중원문화재연구원) ▲청주 충북환경교육체험센터 신축공사 부지 내 유적(고려~조선)(신지향·호서문화유산연구원) ▲영동 신항리(182번지) 창고시설부지 내 유적(김동국·미래문화재연구원) ▲괴산 첨단산업단지 조성부지(2구역) 내 유적(장덕원·서원문화재연구원)이다.

이어 우종윤 한국선사문화연구원장과 김정완 중원문화재연구원장이 총평을 한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