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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서핑 즐기던 40대 여성 표류하다 해경에 구조

등록 2019.05.23 19: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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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23일 낮 12시 30분께 부산 해운대구 송정해수욕장 인근 해상에서 윈드서핑을 즐기던 40대 여성 A씨가 표류, 신고를 받고 출동한 부산해경에 구조됐다. 2019.05.23. (사진=부산해경 제공)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23일 낮 12시 30분께 부산 해운대구 송정해수욕장 인근 해상에서 윈드서핑을 즐기던 40대 여성 A씨가 표류, 신고를 받고 출동한 부산해경에 구조됐다. 2019.05.23. (사진=부산해경 제공)[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3일 낮 12시 55분께 부산 해운대구 송정해수욕장 인근 해상에서 윈드서핑을 즐기던 40대 여성 A씨가 표류 중인 것을 일행이 발견해 부산해경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경비정, 연안구조정 등을 동원해 A씨를 구조하고, 윈드시핑 등 장비를 예인했다.

구조된 A씨는 건강에는 별 다른 이상이 없어 휴식을 취한 이후 귀가했다.

해경은 "A씨는 동호회 회원들과 함께 윈드서핑을 타던 중 조종 미숙으로 표류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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