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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소식] 주말 트로트와 가곡 공연 풍성 등

등록 2019.05.24 14: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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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화천군청사 전경

(사진은 화천군청사 전경


【화천=뉴시스】한윤식 기자 = 강원 화천군이 이번 주말 트로트와 가곡으로 채워진다.

화천군은 25일 오후 상서면 산양리 DMZ 시네마 주차장 특설무대에서 ‘제2회 평화지역 문화난장판-트로트, 평화지역 흥을 더하다’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는 타악그룹 울림을 비롯해 트로트 가수 민진주와 트롯걸, 걸그룹 마이달링과 피크오프 등이 출연한다.

이에 앞서 2019화천비목콩쿠르 경연이 이날 오전 9시부터  화천문화예술회관에서 시작된다. 이날 경연은 창작가곡 부문, 우리가곡사랑 부문 본선이다.

본선 무대를 통과한 참가자들은 오는 6월2일 열리는 마지막 결선무대에 오르게 된다. 

◇아름다운 화천 가꾸기 ‘꽃묘 분양’
 
화천군이 ‘아름다운 화천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꽃묘 분양을 진행한다. 

24일부터 31일까지 지역 군부대, 학교 등 유관기관 80여 곳에 사루비아, 백일홍, 메리골드, 맨드라미, 코리우스, 페츄니아, 일일초 등 7종의 꽃묘 50만 그루를 분양한다.

이와 함께 지난 15~16일 이틀 간 화천대교와 화천교, 배머리교 등 주요 교량과 붕어섬, 오거리탑 등에 화분 2580개 설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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