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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소식]충북도, 발달장애인 경제적 자립 직무훈련 추진 등

등록 2019.05.26 13: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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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충북도청 전경. (사진=충북도 제공)photo@newsis.com

【청주=뉴시스】충북도청 전경. (사진=충북도 제공)[email protected]


【청주=뉴시스】천영준 기자 = 충북도는 26일 발달장애인 근로자 직무지도원 파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취업이 어려운 발달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경제적 자립과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직무지도원들은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직무훈련과 출퇴근 등 사회성 지도를 한다. 발달장애인은 청주와 충주, 제천, 음성 등 4개 시·군에서 추천했다.

이 사업에 참여하는 업체가 발달장애인을 인턴(정규직)으로 채용하면 1인당 3개월간 월 87만3000원을 지원한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도내 등록장애인은 9만7086명이다. 이 중 발달장애인은 11.2%(1만899명)이다.
 
 
◇충북문화재단 29일 '숲속 콘서트' 개최
 
충북문화재단은 오는 29일 오후 7시 충북문화관에서 문화가 있는 날 '숲속 콘서트' 플러스 챔버 그룹 공연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플러스 챔버는 바이올리니스트 웨인 린, 정하나와 보이텍 짐보브스키, 비올리스트 대일 김(리더)과 첼리스트 김우진, 베이시스트 이창영, 피아니스트 윤소영 등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한국과 미국, 캐나다, 폴란드 등 세계 각지에서 솔로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연주자들이다.

플러스 챔버는 독특하면서 깊이 있는 클래식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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