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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식]'건담x휠라' 한정판 팝업스토어 23일 개최 등

등록 2019.06.20 17: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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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은 오는 23일 단 하루 동안 백화점 9층 엘아레나 광장에서 '건담x휠라' 컬래버레이션 한정판 팝업 스토어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전국 최초로 부산본점에서만 진행되는 이 행사는 건담 탄생 40주년을 기념하는 한정판 패션이 대거 출시될 예정이다.

특히 건담, 자쿠, 샤아 등 캐릭터 특징을 그대로 살린 'RAVAGEMENT 2000 MAX', 'BARRICADE XT LOW' 등 신발은 9만9000원에 각각 40족만 한정 판매된다.

이 외에도 ZAMA, SKIPPER 등 신발을 비롯해 건담이 그려진 티셔츠와 반바지, 에코백, 모자 등 2만~4만원대의 다양한 한정판 아이템을 선보인다.

◇롯데 자이언츠, 유니세프 시리즈 개최

롯데 자이언츠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오는 21일부터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의 주말 3연전에서 올 시즌 두 번째 유니세프 시리즈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기간 롯데 선수단은 유니세프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서며, 다문화 가정과 소외계층, 소아암 환우 어린이 및 가족과 자원봉사자 1000명을 매 경기에 초청해 관람을 지원한다.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행사와 홈 팬들의 위한 스페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첫 날인 21일에는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한 가수 정다경 씨가 시구를, 3대가 유니세프를 후원해 온 김근호(남성초3)군이 시타를 한다.

이어 22일에는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한 가수 한가빈 씨가 시구자로, 유니세프 부산어린이봉사단 안희진(금강초5)양이 시타자로 나서고, 23일은 부산시가 제작을 지원한 뮤지컬 '1976 할란카운티'의 배우이자 유니세프 부산어린이봉사단원인 조혜인(브니엘예중2)양과 뮤지컬 배우 성일 씨가 각각 시구와 시타에 나선다.

특별 행사로 21일에는 가수 정다경 씨가 오후 5시 30분부터 30분간 메인게이트 내 유니세프 홍보부스 앞에서 팬사인회를 진행하며, 클리닝타임에 공연을 선보인다. 22일에는 가수 한가빈 씨의 클리닝타임 공연이, 23일에는 뮤지컬 배우 조혜인 양과 성일 씨의 단상 축하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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